2022년 1월 17일 창세기 4장 - 타자 필사
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4장
1. 아담이 그의 안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말했습니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습니다.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재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나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재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재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경의 기록 방식에 대해 조금 느낀 점이 있습니다. 처음에 4절을 읽었을 때 어째서 하나님께서 가인의 재물을 받지 않으셨을까? 라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에 대해 두리지 않고 후에 가인이 선을 행하지 않으면 죄가 문에 엎더려 있고 죄가 가인을 원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중요한건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셨는지가 중요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그 선택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드리느냐를 기록합니다. 가인이 잘못 받아들임은 결국 죄를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선택을 하시던 완벽하시고 실수 없으시면 선하신 하나님임을 기억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묵상하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짐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가인이 말했습니다. "내가 알지 못합니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피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호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13. 가인이 여호와께 물었스빈다.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겁습니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것입니다.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일것입니다."
15.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했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셨습니다.
16.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땅에 거주했습니다.
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습니다.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습니다.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야발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통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세요. 라멕의 아내들이여내 말을 들으세요.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습니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로다.
하였습니다.
와 라멕 이 분 아주 가인이 하나님의 표식으로 살인죄 면하거 본인한테 더 크게 씌우는거 보소 하나님이 준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렇게 공표해 버리네 와 역시 인간은...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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