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취업중인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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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8장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하나님께서 방주에 구원하신 사람들과 짐승들을 기억하심에 약속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방주에 있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기다림이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십니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아라랏 산 : 터키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이란 및 아제르바이잔 국경에서 16km, 아르메니아 국경에서 32km 떨어진 국경지대에 위치한 활화산이다. 마지막 분화는 1840년에 있었다.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 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습니다.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습니다.

8. 노아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 알고자 해서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왔습니다. 노아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노아가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았고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노아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었습니다.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습니다.

12. 노아가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았고 다시는 노아에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위에서 물이 걷혔고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습니다.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셨습니다.

16. 너는 함께 한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셨습니다.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셨습니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에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재물을 취하여 번제로 재단에 드렸습니다.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말씀하였습니다.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나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