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취업중인 피터팬
728x90

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11장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고 말이 하나였습니다.

2. 이에 사람들이 동방으로 이동하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살면서

*오늘날 지리적으로 말하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시작해서 페르시아 만(灣)까지 이르는 지역이다.

3. 사람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벽들을 만들어 견고히 굽고 여기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했습니다.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습니다.

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습니다.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습니다.

10. 셈의 족보는 이러합니다.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5. 셀라는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7. 에벨은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8. 베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9. 베렉은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르우는 삼십이 세어 스룩을 낳았고

21. 르우는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2. 스룩은 삼십세어 나홀을 낳았고

23. 스룩은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녈를 낳았으며

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25. 나홀은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녈를 낳았으며

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합니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고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습니다.

29. 아르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어버지더라

*하란 : 데라의 아들로 안타깝게 아버지 데라 보다 먼저 죽습니다. 밀기니라는 딸이 있습니다. 이스가라는 자식도 있습니다. 롯이라는 자식이 있습니다.

*나홀 : 데라의 아들로 하란의 딸 밀기니의 남편입니다.

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습니다.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하란 : 터키 이스탄불에서 남동쪽으로 1,320㎞, 우르파에서 남쪽으로 44㎞ 떨어져 있다. 시리아와 경계를 이루는 국경 마을로, 지금은 사람들이 얼마 살지 않는 조그마한 지역에 불과하지만, 지구에서 가장 오랜 주거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원래 이름은 아람나하라임(Aramnaharaim)으로, 동쪽의 티그리스강(江)과 서쪽의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있는 아람인(人)의 땅이라는 뜻이다. 하란은 뒤에 붙여진 이름으로 '길·통로·대상(隊商)'을 뜻하며, 현지에서는 알틴바삭(Altinbasak:황금 빛 이삭)으로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란 [Harran/Haran] (두산백과)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