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취업중인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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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16장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했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었습니다. 애굽 사람이고 이름은 하갈이었습니다.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원한건대 내 여종 하갈에게 들어가세요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합니다."하고 사래가 말하자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었습니다.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년 후였습니다.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 여주인을 멸시했습니다.

5.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습니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합니다."

6.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여종은 당시느이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습니다.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8. 여호와의 사자 말씀하였습니다.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하갈이 말했습니다.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갑니다."

9. 여호와의 사자가 하갈에게 말했습니다.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해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하갈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될거다"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하갈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 이스마엘이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이스마엘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이스마엘을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에서 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 하갈이 자기에에 말씀하신 여허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입니다.

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었습니다.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습니다.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