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8일 창세기 23장 - 타자 필사

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 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23장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입니다.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곹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했습니다.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해 주세요"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6. "내 주여 들어주세요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입니다.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해서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세요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습니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주민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8. 헷 족속에게 말했습니다.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9. 에브론이 에브론의 밭머리에 있는 에브론의 막벨라 굴을 내게 주도록 하되 충분한 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 당신들 중에 매장할 소유지가 되게 하기를 원합니다." 하였습니다.

10. 에브론이 헷 족속 중에 앉아 있더니 그가 헷 족속 곧 성문에 들어온 모든 자가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했습니다.

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세요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

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세요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당신은 내게서 받으세요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습니다."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했습니다.

15. "내 주여 내 말을 들으세요 땅 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그것이 나와 당신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하세요"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따라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17.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되었습니다.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되었습니다.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습니다.(마므레는 곹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이 참 중요한데 이것을 각오하고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의 게으름이 저의 나태함이 저의 인생을 죄의 길로 빠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오늘은 사라의 죽음을 슬퍼하고 장사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참 백성들에게 잘했던 거 같습니다. 인간관계와 따르는 자가 많은 사람이었던 거 같습니다. 주님 그것이 힘들 때 주변에서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참 중요한 거 같아요. 하나님 저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소중한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아낌없이 사랑하고 나눠주고 헌신하는 바라는 거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사랑 가득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