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취업중인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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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12장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교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룻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습니다.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룻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6. 아브람이 그 땅을(가나안)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습니다.

*세겜 땅 : 예루살렘 북쪽 약 49km 지점 떨어진 그리심산과 에발산 사이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습니다.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아브람이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제단을 쌓고

8. 아브람이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서 벧엗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아브람이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습니다.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라고 애굽으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해서 였습니다.

11. 아브람이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아브람의 아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입니다.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말할 것입니다.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한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세요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될것입니다."하였습니다.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사래가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사래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사래를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였습니다.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습니다.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이 모든 소유를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