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0일 창세기 20장 - 타자 필사
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 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20장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나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습니다.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아비멜렉에게 말하셨습니다.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 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비멜렉이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십니까?"
5. "아브라함이 나에게 누나라고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사라도 아브라함은 내 오빠라고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습니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아비멜렉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 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사라에게 가까지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다.
7. 이제 아브라함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아브라함은 선지자라 아브라함이 너를 위해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벌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했습니다.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6. 아비멜렉이 사라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 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성경을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에 한 번은 조금 심한 거 같습니다. 저의 게으름에 제가 빠지지 않고 좀 더 성실이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해 주세요. 오늘 아비멜렉이 죄를 지으려고 한 것을 하나님께서 막으신 역사를 보았습니다. 하나님 저도 저가 알게 모르게 너무나 많은 죄를 짓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제가 죄를 보았을 때 죄 됨을 깨닫게 도와주세요 판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또한 그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허락해주세요. 저는 너무 연약하고 어리석어 죄를 모르고 짓고 알면서도 짓습니다. 하나님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겸손히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의 삶과 미래 생각, 마음을 통치하여 주시고 주님을 그 무엇보다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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