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4일 창세기 21장 - 타자 필사
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 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21장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사라가 말했습니다.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했습니다.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했습니다.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습니다.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라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는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매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졌습니다.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 하갈이 말했습니다.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습니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말했습니다.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다."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습니다.
20. 하나님이 하갈의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습니다.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습니다.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습니다. "네게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 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르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연약을 세웠습니다.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너는 네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을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습니다.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브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귀한 시간 허락하셔서 성경을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근심하며 우는 자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저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슬플때도 많고 근심과 좌절에 빠질 때도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직접 말씀하시지는 않지만 성경을 통해 말씀을 통해 저에게 말씀하신다고 배웠습니다. 언제가 주님의 근심하지 않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을 믿고 인생을 주님께 맡기며 담대히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언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제가 함부로 인생에서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 안에서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며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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