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취업중인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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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 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22장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아" 하시니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알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했습니다.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는데 번제 할 어린양을 어디 있나요?"

8.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번제 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렀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재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아브라함을 불러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12. 사자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이삭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습니다.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였습니다.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말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였습니다.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습니다.

20.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습니다.

21.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부두엘이라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저도 아브라함처럼 시험하신 적이 있나요? 혹은 시험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때가 되면 제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지혜와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할 수 있는 겸손을 허락해주세요. 하나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약속을 계속해서 해주시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식을 번성하게 하시겠다고 반복해서 약속하세요. 그 처럼 저도 마음속에 소원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 소원을 빌 때마다 분명히 들어주신다고 약속하시는 것 같아요. 그 약속을 믿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를 위해서 약속을 계속해서 대답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느낌이 만약에 진실이 아니더라도 저는 그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고 행복할 수 있고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으로도 저와 함께하여 주시고 언제 어디서든 주님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