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08일 창세기 25장 - 타자 필사
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 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25장
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2. 그두라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3.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4.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습니다.
7. 아브라함의 항년이 백칠십오 세였습니다.
8. 아브라함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9.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을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10. 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습니다.
11.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습니다.
12.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합니다.
13.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습니다.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14.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15.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16.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17. 이스마엘은 항년이 백삼십칠 세에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갔습니다.
18. 이스마엘의 자손들은 하월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했습니다.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습니다. 리브가는 빗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었습니다.
21. 이삭이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지 못해서 리브가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삭의 간구를 들으셔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습니다.
22. 이삭의 아들들이 리브가의 태 속에서 서로 싸웠습니다. 리브가가 말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까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물었습니다.
23. 여호와께서 리브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습니다.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습니다.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습니다.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게 먹게 하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었습니다.
31. 야곱이 말했습니다.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말했습니다.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오"
33. 야곱이 말했습니다.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었더라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성경을 읽고 묵상함이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주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아가고 주님이 저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음이 너무나 큰 복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성경에서 아브라함이 장사되고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중요한 것들 세상 사람이 보기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중요한 것을 알게 해 주시고 실제로 그것을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용기도 있길 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뜻을 바라보며 살기를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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