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취업중인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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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따라 쓰면서 묵상을 합니다.

그냥 따라 쓰지 않고 이해를 위해 나의 언어로 변형하여 씁니다.

 

*원본과 달라 성경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묵상 과정과 저의 작은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창세기 26장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습니다.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러"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의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듣고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셨습니다.

6.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7. 그랄 사람들이 이삭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이삭이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의라" 했습니다.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리브가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습니다.

8.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봤습니다.

9.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말했습니다. "리브가가 분명 내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아비멜렉에게 대답했습니다. "내 상각에 리브가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었습니다."

10.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11.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말했습니다. "이삭이나 리브가를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습니다.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이삭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이삭을 시기하여

15.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습니다.

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17. 이삭이 그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18.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을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을 불렀습니다.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습니다.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말했습니다.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니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습니다.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 이삭이 그 곳에 재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 왔습니다.

27. 이삭이 아비멜렉과 그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이비멜렉과 그 친구들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했습니다.

29. 너는 우리를 해야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서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습니다.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말했습니다. "우리가 물을 얻었습니다."

33. 이삭이 그 우물의 이름을 세바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였습니다.

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에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삭의 축복에 대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율법과 말씀을 믿고 나아가면 한 없이 큰 은혜를 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결국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이끄시는 것이지만 그 안에서 저의 작은 순종이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함에 주님에 계획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께 기도하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